와이프 출산이 임박하여 태어날 아이를 위해 구입했습니다.
설레이는 마음으로 샤워기를 교체하면서 보니,
세상에........이게 무슨일 입니까......
기존에 쓰던 샤워기에 은박코팅이 다 벗겨져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...
이 벗겨진 코팅물로 머리감고 세수하고 양치하고 했는데 말이죠.
오래 쓴 것도 아니고 1년 5개월 쓴 d사 제품인데, 정말 너무 놀랐습니다.
반면에 이온스파 샤워기 새로 써보니 모든 부분이 분리되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첫번째로 안심이 되고,
물이 뭔가 더 부들부들한 느낌인게 마음에 드네요.
샤워기 치곤 고가라서 일단 하나 써보자고 생각했는데, 매일 쓰는 물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절대 비싼게 아니었네요. 추가 구매해서 태어날 아기와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. 믿을 수 있는 제품 만들어줘서 감사드려요~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